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반드시 좋은 날을 주신다.
때로는 어려운 일을 주시고 단련하시지만 반드시 좋은 날을 주신다.
반드시 좋은 날을 주신다는 말씀은 내가 원하는 대로 해주신다는 말이 아니다.
내가 원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좋은 날을 주신다는 말씀이다.
내가 원하는 것보다 하나님은 언제나 더 좋은 것을 주신다.
시편 66편은 이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말씀으로 시작된다.
1절부터 매우 흥분된 어조로 땅을 향하여 하나님께 즐겁게 찬양하라고 한다.
1-2절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발할지어다
그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양할지어다.
3-4 절에서는 하나님께 어떤 말로 찬양할가를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 고하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인하여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찬양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할지어다 (셀라)
5 절부터는 모든 인생들아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한다.
와서 하나님의 행하신 것을 보라 인생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
만민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 송축 소리로 들리게 할지어다
이처럼 찬양하라는 말씀을 복수로 하다가 마침내는 단수로 한다.
이제는 자신이 너무도 감격해서 찬양하기 시작한다.
나의 혀로 높이 찬송하였도다. 라고 고백하고 있다. (17절)
왜 이처럼 찬양하는가?
그는 어려운 시련기를 지났으나 하나님이 좋은 날을 주시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1. 길이 없어도 반드시 길을 열어 주신다.
6절 “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셨으니 무리가 걸어서 강을 건너고 우리가 거기서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였도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을 위하여 길을 열어 주시는 분이시다.
길 없는 홍해 바다에 길을 열어 주셨다.
또한 길 없는 요단강에 길을 열어 주셨다.
“우리가 거기서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였도다” 했다.
“그들이” 라고 하지 않고 “우리가” 기뻐했다고 말한다.
출애굽의 역사는 단순히 과거의 일이 아니라 이 시인의 일이었고 오늘 우리의 일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시다.
그 때 자기 백성들을 위해서 홍해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신 하나님은
오늘도 길이 없는 우리에게 길을 열어 주시기 위하여 기적을 행하시는 분이시다.
지금 홍해 같은 문제가 앞을 가로막고 있는가? 앞길이 캄캄하고 살 길이 막막한가?
반드시 하나님이 길을 열어 주실 것을 믿어라.
하나님이 길을 열어 주시면 막을 자가 없다.
하나님이 문을 열어 주시면 닫을 자가 없다.
홍해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신 그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기회의 문, 치료의 문, 축복의 문을 열어 주실 것을 믿어라.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어라.
2. 아무리 시련이 커도 반드시 통과하게 해 하신다.
9절 “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
*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신다.
시련이 아무리 커도 죽을 것 같아도 죽지 않고 살게 해 주신다.
요나는 고기 뱃속에 들어갔으나 하나님이 그를 죽지 않고 살게 해 주셨다.
요나 2:3,6 “요나는 주께서 나를 깊은 바다 가운데 던지졌으나 “주께서 내 생명을 구덩이에서 건지셨나이다 ”
오늘 우리도 금방 죽을 것 같은 때가 있었찌만 하나님이 살게 해 주셧다.
* 실족함을 허락지 않으신다.
시련이 너무 커서 넘어지고 망할 것 같아도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실족지 않게 하신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넘어지나 아주 넘어지지 않도록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넘어졌을 때는 손을 잡아 일으켜 주신다.
시37:24] “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다윗도 수없은 시련을 통과하면서 그 가운데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했다.
그는 발이 미끄러질번 했는ㄴ데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자기를 붙들어 주신 것을 경험했고
여러 가지 생각이 많아서 고민하며 밤잠을 이루지 못할 때 주께서 주시는 위로로 그 영혼이 새 힘을 얻은 것을 노래했다.
시 94:18-19 “나의 발이 미끄러진다 말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아오니 내 속에 생각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나이다”
본문의 시인이 당한 그 시련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마치 은을 단련함 같다고 하셨다.
그물에 걸리게 하셨다 고 했다.
새가 그물에 걸리고 동물이 덫에 걸려서 꼼짝하지 못하고 발버둥치는 모습을 그려보라.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하실 때가 있다.
무겁고 어려운 짐을 허리에 매어 두셨다 고 했다.
정말 때로 우리가 무거운 짐을 허리에 매어달고 인생이 힘들어서 헉헉거릴 때가 있다.
더 나아가 사람들이 우리 머리를 타고 가게 하신다.
어려울때는 어려움 자체도 힘들지지만 사람들의 조롱과 멸시 때문에 더 힘들 때가 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녀들도 이런 경우를 당하도록 허락하실 때가 있다.
우리로 불과 물을 통과하게 하신다.
불가운데 뜨거워 견딜수 없는 고통, 물가운데서 빠져 들어가는 것 같은 고통을 주실 때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무리 큰 시련도 통과하게 해 주실 것을 믿어라.
지금 당신이 도저히 더 이상 버틸 수 없다고 생각하는 시련도 하나님이 통과하게 해 주신다.
깊은 물 가운데로 빠져 들어간다고 생각하는가? 절대로 물에 빠지지 않게 하신다.
뜨거운 불 가운데서 타 죽을 것 같은가? 결코 타지 않게 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보라.
이사야 43: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할렐루야 좋으신 하나님을 찬야하라.
3. 시련을 통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을 만드신다.
10절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하나님은 시련을 통해 우리를 단련하시되 은을 단련하듯이 하신다.
단련의 목적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을 만드시는 것이다.
*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하신다.
시련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게 하시고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하신다.
인생의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가서 하소연 하고, 도움을 요청한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과 아픔을 나누면서 더 깊은 사랑을 경험하게 된다.
다윗이 어떻게 그렇게 하나님을 깊이 알고 사랑 할 수 있었는가?
그것은 그가 인생의 어려움을 만날 때마다 하나님께 나아가서 하소연 하였기 때문이다.
그의 시들은 그가 당한 시련과 아픔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서 기도하는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그가 만난 수많은 대적과 인생의 어려움이 그로 하여금 하나님을 더 많이 찾게 했고 더 많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하셨다.
* 정결하게 만드신다.
은을 불에 넣어 녹이면서 정결하게 만든다. 금도 불에 넣어 녹이면서 순결케 한다.
은과 금은 순결해 질수록 가치가 더 높아진다.
하나님은 시련을 통해서 우리를 더 가치 있는 순결한 인생으로 만들어 가신다.
하나님은 시련을 통해서 우리 속에 있는 불순물을 제거하시기를 원하신다.
우리 속에 있는 불순물이 무엇인가?
우리 속에 있는 욕심, 불순종의 영, 믿음으로 하지 않고 인간적으로 하려는 불신앙적 요소.. 이런 것들이 다 불순물이다.
우리는 내 속에 그런 것들이 있는지조차 모르고 지날 때가 있다.
하나님은 시련을 통해서 그것을 알게 하시고 그것을 제거하신다.
* 더 강하게 만드신다.
쉽게 깨어지는 그릇은 쓸모가 없다. 쉽게 부러지는 칼도 쓸모가 없다.
쉽게 넘어지거나 포기하는 사람도 쓰기가 어렵다.
물건이든지 사람이든지 강해야 귀하게 쓰인다.
하나님도 믿음이 강한 자를 쓰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강한 믿음을 주시기 위해 시련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신다.
때로는 불같은 시련을 통해서 연단 하신다.
지금 당신은 불같은 시련을 당하고 있는가?
하나님이 지금 당신을 강한 믿음의 사람으로 만들고 계신다.
굽히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강한 믿음의 사람으로 만들고 계신다.
* 더 온전하게 만드신다.
때로는 악한 자의 그물에 빠지도록 허용하시기도 한다.
하나님이 때로는 무거운 짐을 우리에게 지게 하셔서 힘들게 하실 때가 있다.
하나님은 당신을 낮은 자리에 처하게도 하신다.
사람들로 당신 머리 위를 타고 다니게 하실 때가 있다.
때로는 우리가 실수하도록 버려두실 때도 있다.
이 모든 것들은 우리를 더 온전하게 하기 위해서 허락하시는 것이다.
실수를 통해서 우리 속에 잇는 불순물을 들추어 내시고 치료해 주실 때가 있다.
아브라함이 그랬다. 그는 두 번씩이나 자기 아내를 누이라고 속이는 거짓말을 했따.
하나님은 그가 그런 실수를 하도록 버려두셨다.
아브라함 내면 깊은 곳에 아내 문제만은 하나님께 맡기지 못한 불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불신을 끄집어내서 치료해 주시고 아내 문제까지도 하나님께 맡길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
그런 엄청난 실수를 두 번씩이나 하도록 허용하신 것이다.
그 실수를 통해서 그의 불신을 제거하시고 아내 문제도 하나님께 맡길수 있는 온전한 믿음을 주셨다.
그리고 이방왕이 그에게 오히려 용서를 구하고 그의 기도를 받아야 살도록 그를 높여 주셨다.
4. 시련 후에는 반드시 풍부에 거하게 하신다.
12절 “주께서 우리를 끌어 내사 풍부에 거하게 하셨나이다”
* 시련에서 끌어내신다.
시련이 아무리 길어도 끝이 있다.
하나님이 우리를 끌어내시면 그 어떤 시련도 금방 끝이 난다.
시련이 끝날 때가 있다는 것을 믿어라.
* 시련 후에는 풍부에 거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시련을 끝내실뿐 아니라 그 후에는 풍부에 거하게 하신다.
이 풍부는 물질적 풍부만이 아니다.
영적으로 더 풍성해지고, 마음에 풍성함이 더 해지고 물질적으로도 풍성해지게 하시낟.
우리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통과하게 하신 후에는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풀어 주시고 머리에 기름을 발라 주시고 축배의 잔을 높이 들게 해 주신다.
더 은혜의 사람이 되게 하시고 더 신령한 사람이 되게 하시고 더 풍성한 사람이 되게 해 주신다.
과거나 현재로 미래를 내다보지 말라.
과거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통과했어도 이제는 축배의 잔을 높이 들게 해 주신다.
과거의 low 인생을 살았어도 이제부터는 high level 의 인생이 되게 하신다.
과거에 소경으로 살았어도 이제는 밝은 눈으로 살 게 해 주신다.
전반전에 실패했어도 후반전에 승리자로 살게 하신다.
* 풍부에 거하게 하실 때는 시련의 흔적도 없게 하신다.
불에서 끝어내시면 불을 통과한 흔적도 없게 하신다.
다니엘의 세 친구들이 극렬한 풀무불 가운데 던져졌으나 그들을 끌어냈을 때 옷이 타지도 않았고 옷이 불에 그슬린 냄새도 나지 않았다.
물을 통과한 흔적도 없게 하신다. 옷이 물에 젖은 흔적도 없게 하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시련에서 끌어내고 풍부게 거하게 하실 때는
내가 그런 시련 중에서 고통스러워 했는지 기억조차 하지 않게 해 주신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과거 라는 이력서를 평생 마음속에 붙들고 다닌다고 한다.
틴에이져 때 마약중독에 빠졌던 아이들이 다 나아도 나이가 들면 그 후유증이 나타난다고 한다.
전쟁터를 누비던 자들이 늙어서도 전쟁의 상흔에 시달린다고 한다.
과거의 불행한 경험들 때문에 상처와 열등감 좌절감에 매여서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크게 성공한 후에도 과거에 가졌던 패배자 의식을 버리지 못하고 살아간다.
부자가 된 후에도 과거에 가졌던 가난의식을 버리지 못한다.
갑자기 부자가 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교만하고 거들먹거린다고 하는데 그것은 그의 속에 가난의식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회복시켜 주실 때는 그런 것조차 완전히 해결해 주신다.
하나님은 앞으로 문을 열어 주시고 뒷문은 닫아 주시기 때문이다.
뒷 문을 닫아 주셔서 그 어떤 부정적인 것들이 침입하지 않도록 해 주신다.
하나님이 우리 주변을 둘러싸고 방패박이가 되어 주시고 보호막을 쳐 주신다.
나를 풍부케 하실 때는 나의 풍부를 아무도 빼앗아 가지 못하도록 내 사방을 둘러싸 막아주신다.
불에 그을린 냄새도 없게 해 주시고 옷이 물에 젖지도 않게 끌어내 주시고
풍부에 거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라.
시인은 이 좋은 하나님을 경험했기 때문에 이처럼 찬양하고 있다.
우리도 믿음으로 반드시 좋은 날을 주실 것을 믿고 찬양하자.
이제 제가 믿음으로 선포할 때 할렐루야 로 화답하시기 바란다.
하나님이 반드시 길을 열어 주신다.
하나님이 반드시 시련을 통과하게 해 주신다.
하나님이 반드시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을 만들어 주신다.
하나님이 반드시 풍부에 거하게 하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반드시 좋은 날을 주신다.
God Will Definitely Give Us Prosperous Days. (Psalm 66:8-12)
God gives His people prosperous days.
Sometimes He makes us suffer trials to discipline us. But He definitely gives us prosperous days.
When I say that God definitely gives us prosperous days, it doesn’t necessarily imply that He grants us what we would wish.
It means He gives us what He is pleased with rather than what we ask from Him.
This is because He always gives us what is in our best interests.
Psalm 66 starts out with the word we ought to praise our God who is so good to us.
From the very first verse, the Psalmist tells us to praise God with delight and with a very excited tone.
v 1, 2 “Make a joyful noise to God, all the earth; Sing the glory of his name; make hispraise glorious!”
v 3, 4 tells what words we utter to praise Him. “Say to God, "How awesome are your deeds! So great is your power that your enemies cringe before you. All the earth bows down to you; they sing praise to you, they sing the praises of your name." Selah
From v 5, it tells us that all human beings ought to praise God. “Come and see what God has done, his awesome deeds for mankind!”
“Bless our God, O peoples, let the sound of his praise be heard,”
For the subjects of the verses, whom the Psalmist addresses to praise the Lord, he started with plural personal pronouns like we or peoples, but as he became more elated, he quickly shifted the pronoun subject, referring to himself, ”I cried aloud to him, and he was extolled with my tongue.”
Why Does the Psalmist praise like this?
This is because he has lived through hard times, but he has experienced prosperous days that God granted him.
1. When you picture yourself at a dead end, God always opens the way for you.
v 6 “He turned the sea into dry land; they went through the flood on foot: there did we rejoice in him.”
God is opening the way to liberate His people.
God opened the Red Sea and made the walkway.
God also prepared the way for His people to cross the Jordan River.
”There did we rejoice in Him.”
The Psalmist says “we rejoiced” and not “they” rejoiced.
This is because Exodus was more than a history of the people in the past; it is not only the history of the Psalmist’s own but it is also a history of our own today.
God was the same yesterday, is the same today and forever.
The very God who turned the Red Sea into dry land for His people is the same God that He is today, God who works wonders to open the path for us when we are at the dead end.
Do you think something like the Red Sea is blocking your way today? You don’t see a light at the end of the tunnel; so are you weary of your life now?
Have trust in God that He will definitely open the way for you.
When God opens the way, no one can block it.
When God opens the door, no one can close it.
Have faith that the very God who turned the Red Sea into the dry ground will surely open the way - the way of an opportunity, the way of healing, and the way of blessing.
Trust in Almighty God.
2. No matter how hard the ordeal may be, God will definitely walk you through.
v 9 “God has preserved our lives and kept our feet from slipping.”
*God keeps your soul among the living.
No matter how high waters may be, God never allows water to swallow you and sustains your life.
Jonah fell into the belly of a fish, but God kept him alive.
Jonah 2:3 and 6 “For You cast me into the deep, Into the heart of the seas,…….
Yet You have brought up my life from the pit, O LORD, my God.”
I believe some of you might have experienced desperate moments like Jonah, but God has saved you.
*God does not allow your feet to be removed.
The ordeal seems huge enough to cause you to slipup to death, but God keeps up your feet.
God is with us, so when we falter, God holds us not to fall flat. And even when we fall hard, He grabs our hands and lift us up.
Ps 37:24 “though he may stumble, he will not fall, for the LORDupholds him with his hand.”
While David went through numerous ordeals, he saw the hand of God in the midst of the ordeals.
He experienced God’s kindness holding him when he nearly fell. He also experienced God comforting him when he tossed and turned at nights due to many troubles. He experienced God’s comfort revived his soul and thus he praised God as such.
Ps 94:18,19 “When I said, "My foot is slipping," your unfailing love, LORD, supported me. When anxiety was great within me, your consolation brought me joy.”
The ordeal the Psalmist suffered was so severe. Therefore, he likened his ordeal to the refining of silver.
He felt he was like a bird caught in a net.
Imagine how devastating it would be for an animal caught in a net or a trap, thrashing to get away. There might be times God allows something like that to happen to us.
God allowed a hard and heav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