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마태복음 24:42-46)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하셨다.
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예루살렘 멸망을 말씀하셨다.
그 때에 제자들은 언제 그런 일이 있으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습니까?
라고 물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물음에 상세하게 해답해 주셨다.
예루살렘 멸망에 대한 일을 말씀하셨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예루살렘은 멸망했고 성전을 불타게 되었다.
말슴하신 대로 그 화려한 성전이 돌 하다도 돌 위에 놓이지 않고 완전하게 무너졌다.
그 때에 110 만명이 죽임 당한 것으로 역사가들은 맒한다.
예루살렘 거리는 피로 물들었었다.
예루살렘 멸망의 참혹한 환난은 앞으로 말세에 있을 환난을 보여주는 한 거울과 같다.
예수님은 또한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있을 징조에 대해서 묻는 제자들에게 상세하게 그 징조들을 말씀하셨다.
세상 끝에 있을 징조
3 절 “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말세의 징조에 대해서 묻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그 징조들을 말씀하셨다.
* 먼저 많은 거짓 선지자가 일어나 미혹하리라고 하셨다.
5 “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이 문제는 심각한 것이기 때문에 3번이나 말씀하셨다.
24: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24절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거짓 선지자들은 초대교회 때부터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 처럼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난 때가 없다.
요즈음 선교지에도 거짓 선지자들, 이단들이 판을 치고 있다.
선교사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기를 현지의 핍박이나 어려움보다 이단들 때문에 더 힘들다고 한다.
이단들은 돈으로 갖은 선심을 쓰면서 복음 아닌 것을 복음처럼 전한다.
그러나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분별하지 못하고 받아드린다.
사탄은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고 예언도 방언도 환상도 기적도 행한다.
사탄은 겉모양도 경건한 모습을 가진 것 같이 보인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미혹을 받고 있다.
이것이 말세의 현상이다.
* 나라와 민족이 분열한다.
7절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는 일이 근래에 많이 일어나고 있다.
같은 나라 안에서도 서로 다른 민족들이 싸우는 일들이 역사상 유례없이 지금 많이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한 나라가 여러나라로 갈라졌다.
과거 유엔에는 140 여개국이 가입 되어 잇었으나 지금은 200 개국이 넘게 가입되어 있다.
지금 중국 내에서도 여러 민족들이 독립하려고 하고 있다.
이 또한 예수님이 말씀하신 종말의 현상이다.
* 기근가 지진이 있으리라.
7절 “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라.”
오늘의 시대에도 세계의 삼분의 일은 기근 때문에 굶주리고 있다고 한다.
유엔 식품 농업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 다섯살 이하의 1억 6천만명의 어린이가 영양실조에 걸려있고
매년 천오백만명의 어린이가 굶어서 죽어가고 있다고 한다.
이상하지 않는가? 이 시대처럼 농업기술이 개발되어 먹을 것이 흔하고 풍요한데
또한 많은 구호단체들이 기아에 허덕이는 자들을 위해서 빠른 운송시설을 이용해서
돕고 있는데 어째서 점점 굶어 죽는 자들이 늘어가고 있다.
여러분 이해가 됩니까? 왜 그렇습니까?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에 처처에 기근이 있으리라고 하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을 사람의 힘으로 막을수 없는 것이다.
지진도 과거 천년동안 일어난 지진보다 근래 백년동안 일어난 지진이 더 많고
근래 백년동안 일어난 지진보다 최근 십년동안 일어난 지진이 열배나 더 많고
십년 동안 일어난 지진보다 지난 일년동안 일어난 지진이 더 많다는 통계가 있다.
*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가 일어나고 순교하는 일이 있을 것이라
9절 “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이 말씀도 그대로 이루어져서 공산주의 치하에서 무슬림 치하에서 박해를 받고 순교한 자들이 수없이 생겼다.
지금은 기독교 국 안에서도 박해를 받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 불법이 성하고 사랑이 식어지리라.
12절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오늘처럼 불법이 성한 때가 없다.
동성연애를 합법으로 할 뿐 아니라 카나다에서는 수간도 합법화 했다고 한다.
정말 과거에는 상상도 할수 없는 불법들이 지금은 합법화 되어 판을 치고 있다.
사랑도 식어졌다.
오늘처럼 주님에 대한 사랑이 식어진 시대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