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하게 삽시다. (고후 3:4-5)
만족하게 삽시다.
만족하게 살면 행복하다.
성공한 사람, 많이 가진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 아니라 만족하게 사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그래서 역사상 많은 철학자들과 도를 닦는 자, 지혜자들이 욕심을 버리고 만족하게 살 것을 주장하며 가르쳐 왔다.
그러나 아무리 도를 닦고 욕심을 비우려고 해도 타락한 인간의 본성을 가지고 있는 한 인간은 만족하지 못한다.
하나님이 원래 인간을 창조 하실때는 완벽하게 만족한 상태였다.
그러나 범죄한 이후로 인간은 공허해지고 불완전해지고 비교하게 되고 불만하게 되고
존재적으로 만족할 능력을 상실해 버렸다.
우리가 이제 스스로 만족할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로부터 만족할 능력을 얻어야 한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다”고 했다.
하나님께로부터 나는 만족을 어떻게 얻는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얻는다.
내 인생이 하나님이 지으신 존재라는 것을 믿을 때 만졳함을 얻는다.
내 삶이 하나님이 주신 삶이라는 것을 믿을 때 만족함을 얻는다.
내 일이 하나님이 주신 일이라는 것을 믿을 때 만족함을 얻는다.
만족함을 누릴수 있는 능력은 성령이 주신다.
1. 자신의 인생에 만족하라
5절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생각하여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나느니라
* 자신의 존재에 만족하라.
우리 존재가 하나님께로부터 났다.
자기 존재에 만족하는 것이 행복의 기초다.
매사에 불평이 많은 사람은 그 내면에 자기 존재에 만족하지 못하는 자들이다.
이 시간에 자신이 얼마나 귀중한 존재며 특별한 존재인가를 아는 눈이 열려지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자신의 존재에 만족하라.
“하나님은 보통 사람은 만들지 않으셨다” 라는 말이 있다.
그렇다. 하나님은 아무도 보통 사람을 만들지 않으셨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놀라운 존재로 만드셨다.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과 그 모든 것을 반사할수 있는 하나님 닮은 존재로 만드셨다.
바로 우리를 그런 놀라운 존재로 만드셨다.
지금 우리의 영적인 눈을 뜨고 자신의 위대함을 보기 바란다.
믿어지지 않아도 실감이 나지 않아도 당신의 생각과 입장과 환경을 받아드리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드려라
“나는 너를 보통 사람이 아니라 특별한 존재로 만들었다.
나는 너를 온 세상보다 더 귀중한 존재로 만들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해 봅시다.
“나는 보통 존재가 아니라 특별한 존재다”
나는 온 세상보다 더 귀중한 존재다“
하나님이 지으신 자신의 귀중한 존재에 만족하라.
하나님이 나를 보시고 만족해 하시니 나도 만족해야 한다.
위대한 예술가가 작품을 만들어 놓고 만족해 하는 모습을 생각해 보라.
창조주 하나님께서 당신을 만드시고 너무 흡족해서 “좋다, 좋다 좋다” 라고 하셨다.
하나님이 당신을 만족해 하시는 이것이 당신이 만족해야 될 근원이요 출발점이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은 하나님과 code 가 맞아야 한다.
같은 것을 보면서 아버지가 만족해서 싱글 벙글 하시는데 아들은 상을 찡그리고 불만해 하면 코드가 맞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보시고 “좋다, 좋다 ” 하시는데 나도 자신을 보고 “좋다 좋다” 해야 한다.
이 시간에 자신을 만지면서 “좋다 좋다” 해 보라.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신의 존재에 만족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