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Y(Center for Talented Youth)는
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후원하는 영재 발굴 프로그램입니다.
존스홉킨스 대학교 심리학 교수인
Julian Stanley가 영재를 발굴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1979년 설립되어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조기 유학을 준비하거나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잘 알려진 과정입니다.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 팝스타 레이디 가가 등
CTY 출신의 미국 유명인사들이 많습니다.
2학년에서부터 12학년까지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이 폭넓습니다.
프로그램 종류는 Online Programs과
On-Campus Summer Programs으로 구분됩니다.
두 과정 모두 2-12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자의 학년과 영재 진단 테스트
성적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달라집니다.
온라인 과정은 가정에서 원격 수업을 통해
온라인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됩니다.
작문, AP코스 등 학생이 원하는 과정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학교 학점으로도
인정받을 정도로 수준 높은 교육이 제공됩니다.
교사와는 비대면으로 소통하며,
CTY 프로그램 수료증은 이후 미국 대학 진학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프로그램의 비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CTY 여름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CTY 프로그램으로
불리는 과정으로 학생들은 컴퓨터 사이언스,
수학, 역사, 인문학, 어학, 작문, 예술 등
다양한 코스 중 하나의 분야를 선택해
3주 동안 미국 내 여러개의 대학교 캠퍼스에서
집중적인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받게 됩니다.
프로그램은 Young Students Program(2-6학년),
Intensive Studies(7학년 이상),
Academic Explorations(7학년 이상)으로
학년에 따라 구분되어 있습니다.
학년에 따라 존스홉킨스 대학교를 포함해
UC-산타크루즈, 로저 윌리엄스 대학교,
로욜라 메리마운트 대학교 등에서 교육에 참여하게 됩니다.
학생과 교수의 비율은 15:1 수준으로
양질의 수업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공립학교 또는 사립학교 교사, 대학 교수,
대학원생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수업을 받으며 캠퍼스 생활을 통해
스포츠, 음악, 미술 등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CTY 여름 프로그램의 등록 비용은 $2,999에서 $6,199 수준으로
각 코스에 따라 수업료에 차이가 있습니다.
CTY 입학 자격 시험으로는 SCAT 공인성적이 요구되며
온라인으로도 응시 가능합니다.
시험 응시료는 $60로 학년에 따라 지원 가능한 시험이 분류됩니다.
세부 코스별 수업료는 CTY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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