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쇼핑몰∙홈페이지 제작 전문 은가비닷컴(www.eungabi.com)이 전자상거래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광저우 웬징루 한인촌에 위치한 은가비닷컴은 중국교민들을
상대로 쇼핑몰창업컨설팅, 중국 홈페이지 및 쇼핑몰 제작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200개 업체, 내년 1000개 업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쇼핑몰∙홈페이지 제작 전문 은가비닷컴은 한국, 중국, 해외를 비롯한 다양한 해
외 교민커뮤니티 업체와의 제휴로 해외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의 광고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을 내세우고 있다. 은가비닷컴 광고기획팀은 현재 중국교민업체
약50개, 17개국 해외교민업체 약30개, 한국매체 약25개와 제휴 중이며 이는 국내광고
대행사보다 훨씬 많은 수치라고 밝혔다.
또한 은가비닷컴은 알리바바, 타오바오 등 중국내수시장의 모든 물건을 집에서 편안
하게 구매할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는데, “해당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전자상거래의 큰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중국쇼핑몰∙홈페이지 제작 은가비닷컴은 현지 교민 중심의 초기 영업에서 시작
해 현지 기업시장 쪽으로 영업을 확대해 가고 있어, 향후 은가비닷컴의 중국시장 개
척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