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이십대 후반 신혼부부 이구요 캘리에서 지낸지 오년 정도 됬습니다.  엘에이에 살다가 최근 얼바인으로 남편이 무역회사에 자리 잡게 되서 이사와서 살고 있지만  물가도 비싸고 렌트비도 비싸고 세이빙은 안되고 좋은 동네에서 살다보니 좋은것만 추구하게  되는 삶을 사는거 같습니다. 남편은 영어는 안되지만 젋었을때부터 한국에서도 여러 일을 해봤고  주로 여러 종류의 서빙을 많이 해왔습니다. 저는 완벽히 bilingual 이구요 현재 저학년들 영어  가르치구요 연말 지나면 남편과 강아지들과 물가 싼 곳으로 소소하게 조용히 편한 일 하면서  살고 싶어 조언을 구하자 글을 올려보아요..일자리 쉽게 구할수있을까요? 애틀랜타로 이주하기 괜찮은 생각일까요..? 타주에서 생활한적 없고 저금 된건 없지만 앞으로  소소하게 열심히 살아서 나중에 아담한 집 하나 사고싶은 마음에 결정을 내릴 생각인데요.. 원베드 렌트비..한달 페이 등등 어떻게 되는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