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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8 07:35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의 증언 중 가장 드라마틱하고 불편했던 부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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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대선 러시아 개입 가능성 수사를 간섭했다는 혐의에 대해 6월 8일에 증언할 예정이다.
코미는 6월 7일에 준비된 증언을 발표했다. 그중 흥미로운 부분을 추렸다.

코미는 트럼프와 전화 통화 6번을 포함해 총 9번 이야기했다고 한다. 오바마와 독대한 것은 2번 뿐이었다.

“나는 대통령 당선인과의 첫 당선인을 메모로 기록해둬야겠다고 느꼈다. 정확하게 남겨두기 위해, 트럼프 타워에서 회의를 마치고 나오자마자 FBI 차량에서 랩탑에 타이핑하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트럼프 씨와 독대하고 대화를 나누자마자 기록을 글로 남겨두는 습관이 생겼다. 그전엔 그런 습관이 없었다. 나는 오바마 대통령과 독대하고 대화한 적이 2번 있었다(전화통화는 한 적이 없다). 2015년에 법률 집행 이슈에 대해 이야기했고, 2016년 말에 짧게 작별 인사를 나누었다. 두 번 모두 대화 내용을 기록해두지는 않았다. 나는 트럼프 대통령과 4개월간 나눈 9번의 1 대 1 대화를 기억할 수 있다. 3번은 직접 만났고 6번은 전화로 통화했다.”

트럼프는 코미를 백악관 만찬에 초대했다. 코미는 다른 사람들도 있을 거라 생각했다. 가보니 코미와 트럼프 뿐이었다.

“대통령과 나는 1월 27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백악관 그린 룸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대통령이 그 날 점심 시간에 전화해 저녁을 함께 하자고 했다. 내 가족 전부를 초대할까 했지만 이번에는 나 혼자만 부르겠다고 했다. 다음 번에는 가족 전부를 초대하겠다고 했다. 이 대화로는 저녁 식사에 누가 올지 분명하지 않았지만, 나는 다른 사람들도 있을 거라 생각했다.”

“알고 보니 우리 둘 뿐이었다. 그린 룸 가운데의 작은 타원형 테이블에 앉아 식사했다. 해군 승무원 두 명이 시중을 들었고, 음식과 음료를 가져올 때만 방에 들어왔다.”

코미는 트럼프가 “일종의 후원관계를 만들고” 싶어한다고 생각했다.

“대통령은 내가 FBI 국장직을 계속 맡고 싶은지부터 물었다. 예전에 대화를 나눌 때 내가 국장을 계속 맡았으면 좋겠다고 두 번이나 말한 적이 있기 때문에 나는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계속 맡을 생각이라고 확실히 말했다. 그는 내 자리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작년에 내가 겪었던 고생을 생각할 때, 내가 물러나고 싶다고 해도 이해할 거라고 말했다.”

“단 둘이서만 만나서 내 직책에 대해 처음으로 논의했다는 것은 이 만찬이 최소 어느 정도는 내가 내 직책을 계속 유지하게 해달라고 부탁하게 하고, 일종의 후원관계를 만들려는 시도라고 본능적으로 느꼈다. FBI가 전통적으로 행정부에서 독립적 위치였다는 것을 생각할 때 나는 큰 우려가 들었다.”

코미는 이 만남이 ‘불안”했다. 그런데 트럼프는 “충성”을 요구했다.

“나는 내 일을 좋아하고, 국장 10년 임기를 채울 생각이라고 대답했다. 이 상황이 불안했기 때문에, 나는 정치인들이 말하는 의미로 ‘믿을 만한 reliable’ 사람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늘 그에게 진실을 말할 것이라는 건 믿어도 좋다고 했다. 나는 정치적으로 누구의 편도 아니며, 전통적 정치적 감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라고 했다. 나는 내 이런 자세가 대통령으로서 그에게 가장 좋다고 말했다.”

“잠시 후 대통령은 ‘나는 충성이 필요하다, 나는 충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색한 침묵이 뒤따랐다. 나는 움직이지도, 말하지도, 얼굴 표정을 바꾸지도 않았다. 우리는 말없이 서로를 쳐다보기만 했다. 대화의 주제가 바뀌었지만, 그는 식사가 끝날 때쯤 이 주제로 다시 돌아왔다.”

“나는 FBI와 법무부가 백악관으로부터 독립적인 것이 왜 중요한지 설명했다. 나는 패러독스라고 말했다. 역사적으로 법무부가 ‘문제’를 일으킨다고 생각하고 법무부를 틀어쥐어야 한다고 생각한 대통령들이 있었다. 하지만 경계를 모호하게 하면 결국 문제가 더 심해질 뿐이다. 정부 기관과 기관의 활동에 대한 대중의 신뢰가 약해지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굉장히 어색했다”.

“식사가 끝나갈 때쯤 대통령은 내 직책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 꺼냈다. 내가 남고 싶어해서 아주 기쁘다고 말하며, 짐 매티스, 제프 세션스 등 여럿이 나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그리곤 ‘난 충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는 ‘내게서 언제나 정직을 얻을 것이다.’고 대답했다. 그는 잠시 멈추더니 ‘내가 원하는 것이 그것이다, 정직한 충성이다.’고 말했다. 나는 잠시 멈추었다가 ‘내게서 그걸 얻을 것이다.’고 대답했다. 식사 후 즉시 메모에 적었듯이, 우리는 ‘정직한 충성’이라는 표현을 서로 다르게 이해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나는 더 밀어붙이는 것은 생산적이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정직한 충성’이라는 표현은 굉장히 어색한 대화를 끝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나는 그가 무엇을 예상할 수 있을지 분명히 설명했다.”

“식사 중 대통령은 1월 6일에 내가 브리핑해주었던 논란성 소재의 이야기를 꺼냈고, 예전에도 그랬듯 그 혐의가 역겹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혐의가 된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기 위한 수사를 내게 명령할까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나는 그건 주의깊게 생각해봐야 한다고 대답했다. 우리는 그를 개인적으로 수사하고 있는 게 아닌데, 그를 개인적으로 수사하고 있다는 것으로 비칠 수 있기 때문이며, ‘않았다’는 걸 증명하기는 아주 어렵기 때문이다. 그는 생각해 보겠다며, 내게 생각해보라고 말했다.”

백악관 만남 이후 트럼프는 코미에게 “플린을 놓아주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몇 주 후 백악관 대테러리즘 브리핑이 끝난 뒤 트럼프는 코미를 따로 불러 단 둘이서 이야기했다.

“대통령은 고맙다고 말하여 브리핑이 끝났음을 알렸고, 전원에게 나와 단 둘이서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는 가만히 앉아 있었다. 참석자들은 방에서 나가기 시작했고, 법무장관이 내 의자 근처에서 서성거렸지만 대통령은 그에게 고맙다고 하며 나와 단 둘이서만 이야기하고 싶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나간 사람은 내 의자 옆에 서서 나와 인사말을 주고 받던 저레드 쿠시너였다. 대통령은 나와 이야기하고 싶다며 그를 내보냈다.”

“큰 괘종시계 옆의 문이 닫히자 우리 단 둘만 남았다. 대통령은 ‘마이크 플린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플린은 그 전 날 사임했다. 대통령은 플린은 러시아인들과 이야기하며 잘못한 것이 없지만, 부통령을 호도했기 때문에 보내야 했다고 말했다. 플린에 대해 다른 우려도 있다고 덧붙였는데 그게 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지는 않았다.”

“대통령은 다시 마이크 플린 이야기로 돌아가서 ‘그는 좋은 사람이고 많은 일을 겪었다.’고 말했다. 플린이 러시아인들과 통화할 때 잘못한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부통령을 호도했다고 다시 말했다. 그러더니 ‘당신이 이 일을, 플린을 놓아주는 것을 명확히 볼 수 있길 바란다. 그는 좋은 사람이다. 당신이 이 일을 놓아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는 ‘그는 좋은 사람이다.’에만 대답했다. (사실 나는 FBI 국장 취임 초기에 국방 정보국 국장이던 마이크 플린과 동료로 일하며 긍정적인 경험을 했다.) 나는 ‘놓아주겠다’고 말하지는 않았다.”

코미는 “대통령이 플린에 대한 모든 수사를 중단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으로 이해했다”.

코미의 FBI 지도부는 “이 일을 세션스 법무장관에게 보고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결론내렸다. 우리는 세션스 장관이 러시아 관련 수사에서 자기 자신을 지키려 할 거라 생각했다. (그는 2주 후에 그렇게 했다.) 법무차관 자리는 변호사가 메꿨는데, 그 역시 그 자리에 오래 있지는 않았다.”

“이 일을 의논한 다음, 우리는 비밀로 하기로 결정했다. 수사를 진행하며 이 일을 어떻게 할지 정하기로 했다. 수사팀원들이나 그들을 돕는 법무부 변호사들 누구도 대통령의 요청을 모르는 채로, 수사는 전속력으로 진행되었다.”

코미는 제프 세션스에게 트럼프가 부적절하게 행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션스는 묵묵부답이었다.

“나는 대통령과 나 사이의 직접적인 대화를 막으려고 법무장관에게 부탁했다. 법무장관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말했다. 법무장관 아래에 있는 FBI 국장이 방에 남아있는데, 법무장관에게 나가달라고 한 것은 부적절하며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했다. 그는 대답하지 않았다.”

트럼프는 코미에게 자신이 러시아 “창녀들”과 엮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3월 30일 오전, 대통령이 FBI로 전화를 걸었다. 그는 러시아 수사가 자신이 나라를 위해 행동할 능력을 해치는 ‘구름’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러시아와 아무 관련이 없고, 러시아에서 창녀들과 엮이지도 않았고, 러시아에 있을 때는 늘 기록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자신의 “위성” 관련자들이 뭔가 잘못을 저질렀는지 알고 싶어했다.

“대통령은 혹시 자신의 ‘위성’ 관련자들이 뭔가 잘못을 저질렀다면 밝혀내는 게 좋겠지만, 자신은 잘못한 것이 없으며, 우리가 그를 수사하고 있지 않다는 걸 공개할 방법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또 다시 충성을 요구했고, 자기 정권 위에 드리운 ‘구름’에 대해 불평했다.

“4월 11일 오전, 대통령은 내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개인적으로 수사받고 있는 게 아니라는 걸 내가 ‘공개해 달라 get out’는 자신의 요청에 대해 무얼 했는지 물었다. 나는 그의 요청을 법무차관보에게 전달했지만 대답이 없었다고 대답했다. 그는 ‘구름’이 자신의 일처리 능력을 방해한다고 말했다. 자기측 사람들이 법무차관보와 이야기를 하게 할까 싶다고 말했다. 나는 그의 요청은 그런 식으로 다루어야 한다고 말했다. 백악관 자문이 법무부 지도층에 요청을 하는 게 전통적 채널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렇게 하겠다고 하며, ‘내가 당신에게 굉장히 충성을 다했기 때문에, 우리에겐 그게 있다.’고 덧붙였다. 나는 대답하지도, ‘그게’ 뭔지 묻지도 않았다. 나는 이 일을 다룰 유일한 방법은 백악관 자문이 법무차관보에게 전화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렇게 하겠다고 했고 통화는 끝났다.”

“그게 내가 트럼프 대통령과 나눈 마지막 대화였다.”

허프포스트US의 ‘Read The Most Dramatic, Unnerving Parts Of James Comey’s Testimony’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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