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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음식을 오더했는데 음식에 플라스틱 조각들이 나왔어요. 알려는 드려야겠다고 전화른 했는데 받으신 여자분 너무 성격이 안좋으시네요. 저는 그냥 죄송하다고 하면 조심하라고 말하고 그냥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한테 오히려 소리를 지르고 10년 넘게 가게를 했다고 한번도 그런적이 없다고 화를 내시네요. 죄송하다고 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10 년 넘게 했던 안했던, 참사랑떡잔치집에서 나온거고 이런일이 처음으로 생기셨네요 요번에. 더 어이 없던일은 전화를 안좋게 끉고, 몇분후에 다시 전화가 와서 죄송하다고 그럴줄알았는데 더 화내려고 전화를 한거였더라고요. 다신 오더 할일은 없겠고, 원래 저희 교회에서도 오더를 많이 하는데 더이상 못할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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