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개정된 SAT 시험이 3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가운데 장문의 독해 능력이 요구되는 개정 SAT의 새로운 출제방식이 이민자들과 저소득층 학생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개정 SAT 시행과 관련해 일선 교사와 대학 당국자 사이에서는 ‘더 길고 어려워진’ 지문 때문에 평소 책을 많이 읽지 않은 학생, 이민자나 저소득층처럼 가정에서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사용하는 학생이 고전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 수험생과 학부모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고 9일 뉴욕타임스가 보도되었습니다.
귀넷카운티에는 SAT 학원을 보낼 돈이 없어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미래를 준비시켜 주기 위해서 NEW SAT를 가르쳐 줄 뜻있는 선생님을 찾고 있습니다.
장소는 세광침교회입니다. 귀넷고등학교 뒷문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ㅜ있습니다.
아이들이 3-5시까지 공부를 가르쳐 주실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 기름값과 수고비는 드립니다.
미래를 준비시키는 모임에 동참해주세요
문의: 917-862-4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