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사랑이시다. (요한복음 1:14-18)
예수님은 사랑이시다.
요한복음은 예수님은 말씀이시오 생명이시며 빛이시다 라고 선포한 후 이제 예수님은 사랑이심을
말씀하고 있다.
예수님의 사랑을 말하기 위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에 관해서 말씀하고 있다.
성자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신 성육신의 사건이야 말로 기독교의 핵심 진리다.
성자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신 성육신의 사건이야말로 하나님의 무궁한 지혜와 능력이시다.
성자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신 성육신의 사건이야말로 우리를 향한 삼위 하나님의 무궁한 사랑을 나타내고 있다.
삼위 하나님의 속성이 사랑이다.
성경에는 삼위 하나님의 성품에 대하여는 여러 가지로 말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품을 한마디로 말할때는 “하나님은 사랑이라” 고 말씀하셨다. (요일 4:8)
삼위 하나님은 사랑이 넘치시는 분이시다.
그 사랑을 나누기 위해서 인간을 자기 닮은 존재로 나누셨다.
그러나 인간이 범죄하므로 하나님으로부터 끊어지게 되었을 때 하나님은 포기하신 것이 아니라
더 큰 사랑을 베푸시기 위해서 이제 성자 하나님이 친히 인간이 되셔서 오신 것이다.
이제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서 말씀 드리려 한다.
예수님이 우리를 찾아 오셨다.
14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우리와 같이 되셨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는 말은 말씀이 육신으로 변했다는 말이 아니고 말씀의 계시자였던 그 분이 이제 인간의 육신을 취하셨다는 말이다.
우리를 찾아오시되 영광과 위엄으로 찾아오신 것이 아니라 우리와 같이 육신을 입고 오셨다.
만약에 예수님이 그 영광의 모습으로 찾아오신다면 우리는 그 앞에 서지 못할 것이다.
그 분의 밝은 빛과 영광과 위엄 앞에서 우리는 아마 녹아버릴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친절하게도 우리와 꼭 같은 육신을 입고 오셨다.
사랑은 상대방과 같이 되어주는 것이다.
그의 자리, 그의 입장에 서는 것이다.
기뻐하는 자와 같이 기뻐하고 우는 자와 함께 우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와 같이 되시기 위해 하나님의 자리에서 인간의 자리로 내려오셨다.
이에 대해 성경은 그 분은 원래 하나님의 본체시지만 모든 영광을 버리시고 종의 모습을 가지고 사람들과 같이 되셨다고 하셨다. (빌 2:6-7)
이는 신분이 높았던 사람이 갑자기 낮아지는 것과는 비교가 안 된다.
사람들은 좀 신분이 높았다가 낮아지면 견디기 힘들어 한다.
한국에서 고위직에 있던 사람일수록 이민 와서 처음에 더 힘들어 한다.
해 보지 않던 육체적 노동을 하기가 힘든 것도 있지만 그보다 더 힘든 것은 갑자기 신분이 낮아진 듯 해서 오는 상실감 때문일 것이다.
예수님의 낮아지심을 그런 것에 비유할 정도가 아니다.
왕이 갑자기 평범한 시민이 된다던가 죄수가 된다고 하는 그런 정도가 아니다.
부자가 갑자기 가난해져서 어제까지 심부를 시키던 그 사람 밑에서 순종하며 일해야 하는 그런 정도가 아니다.
창조주 하나님이신 성자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다.
그것도 갓난 애기로 태어나서 인간의 돌봄과 양육을 받아야 했고 창조주가 피조물의 제약을 받으셔야 했다.
그 비하의 고통과 고난을 우리는 다 이해할수 없다.
왜 그렇게 하셨는가? 사랑 때문이다.
그 분이 자신이 창조하신 자기 땅에 오셨을 때
사람들이 열렬히 환영해도 부족한데 오히려 그 분을 거절하고 조롱하고 멸시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후회하심이 없으셨다.
예수님의 사랑 때문이다.
* 우리와 함께 거하셨다.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
사랑하면 그 사람과 함께 있고 싶어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와 함께 거하시기 위해 찾아오셨다.
거룩하신 하나님, 영광의 하나님이 죄인된 우리와 함께 있고 싶어서 찾아오셨다.
우리는 죄인을 싫어하고 미워한다.
우리는 좋은 사람, 사랑할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과 함께 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인된 우리와 함께 하고 싶어서, 우리의 친구가 되시기 위해 오셨다.
친구는 눈 높이가 같을 때 친구가 된다.
예수님이 저와 여러분의 친구가 되시기 위해 우리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육신을 입고 오셨다.
* 예수님은 하나님을 보여 주셨다.
18절 “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의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다”
인간이 감히 성부 하나님을 볼수도 없고 알수도 없었다.
만약에 죄인 된 인간이 하나님이 직접 눈으로 본다면 죽고 만다.
태양빛도 우리 눈으로 직접 보기가 어려운데 하물며 빛의 본체 되신 그 분을 우리가 어떻게 볼수 있겠는가?
그래서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다고 하셨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의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주셨다.
아들을 보고 아버지를 알 수 있다.
예수님을 보고 하나님을 알수 있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빌립에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바로 알게 해 주는 최상의 방법은 인격으로 만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말로 전해 들어서는 온전히 알기 어렵다.
그래서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인격 대 인격으로 만나 주시고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보면서 하나님을 나타내 보여주셨다.
예수님은 또한 인간의 언어로 하나님을 알게 하셨다.
예수님이 말씀으로 가르쳐 주신 중심내용은 바로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였다.
그리고 그 나라의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을 믿어야 하고 구세주인 것을 믿어야 할 것을 가르쳐 주셨다.
예수님은 그의 하신 일로서 하나님 아버지를 나타내 주셨다.
예수님은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이 아버지의 일을 행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요 5:19)
이처럼 예수님은 일로서 아버지를 나타내 주셨다.
*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연결해 주셨다.
“우리가 그의 얼굴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만나게 해 주고 연결해 주고 싶어한다.
예를 들어 내가 너무 좋아하는 친구 A 와 또 내가 너무 사랑하는 친구 B rk 있다면 나는 그 둘을 만나게 해주고 연결해 주고 싶어할 것이다.
예수님은 지극히 사랑하시는 성부 하나님과 사랑하시는 우리를 연결해 주시기 위해 육신을 입고 오셨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게 해 주는 최상의 방법은 우리와 같이 인간이 되시고 한편 하나님이셔야 한다.
예수님은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으나 여전히 독생자 하나님이셨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그 분의 얼굴을 바라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 충만했다.
예수님은 인간이 되셨으나 여전히 하나님이셨다.
그래서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요 참 사람이시다.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연결하실수 있었다.
예수님은 성자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한 손으로는 성부 하나님의 손을 잡으시고
예수님은 육신을 입은 인간이 되셨기 때문에 한 손으로는 우리의 손을 잡으시고
하나님과 우리를 연결해 주셨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연결 다리가 되셨다.
2. 예수님이 우리 죄를 지셨다.
요 1:29 “...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짊어 지시기 위해 육신을 입고 오셨다.
예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시지 않았다면 우리를 대신할 수가 없었다.
인간의 죄는 인간만이 대신 짊어질 수가 있다.
그러나 죄인은 죄인을 대신 할 수가 없다.
죄 없는 인간 만이 죄인을 대신할 수가 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 되셨기 때문에 죄인으로 나지는 아니하셨다.
그러나 죄인이 되시기 위해서 죄인과 같이 되셨다고 했다.
죄를 알지도 못하는 그 분이 우리 대신 죄인이 되어 주셨다.
그 분의 어깨에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 지셨다.
그 분의 어깨에 우리의 모든 병도, 가난도, 연약도, 슬픔도, 고뇌도 다 짊어지셨다.
그 분이 우리 대신 죄인이 되시기 위해 사람이 되셨다는 이것이 사랑이다.
* 예수님은 우리 대신 죽으시기 위해 살과 피를 입고 오셨다. (히 2:14)
성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실 때 성부 하나님과 나눈 대화가 히브리서에 나온다.
“하나님께서 제사를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준비 하셨으니 이제 그 몸을 입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하여 이 땅에 임합니다” 라고 하셨다. (히 10:5 이하)
예수님은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시려고 오셨다. (마 2:20)
예수님은 우리 대신 죄를 위하여 죽으시므로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시고 우리 대신 부활하시므로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시려고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다.
예수님이 이처럼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것은 우리를 사랑하신 때문이었다.
3. 예수님은 끝까지 사랑하신다.
요 13:1 “ ..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성자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신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다.
그들이 주님을 배반하고 떠나도 끝까지 사랑하셨다.
예수님이 이 땅에서 마지막 기도하실 때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다고 했다.(요 18:9)
예수님은 끝까지 우리를 사랑하신다.
세상 끝날까지 사랑하신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고 약속하셨다. (마 28:20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은 이 세상에서만이 아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아버지께로 데려가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요 14:3)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자신의 영광을 우리들도 함께 누리기를 원하신다.
요 17:24 “아버지여 내게 주신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게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하는 말씀은 누리게 하시기를 원한다는 말씀이다.
사랑은 함께 살기를 원한다.
예수님의 사랑은 영원히 함게 살기를 원하신다.
사랑은 함께 누리기를 원한다.
예수님의 사랑은 영원히 함께 누리기를 원하신다.
예수님의 사랑은 너무도 크고 영원하기 때문에 이 세상 그 무엇도 우리를 그의 사랑에서 끊을수가 없다.
롬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도 위험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다.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도 그 어떤 피조물도
현재 일이나 장래 일도
나의 부족도 넘어짐도
높음이나 깊음이나 그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예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다.
변치 않는 사랑은 오직 예수님의 사랑 뿐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찾아오셨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 죄를 대신 지시기 위해 오셨다.
예수님은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신다.
예수님은 사랑이시다.
이제 예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이제 우리가 사랑할 차례다.
Title: Jesus is Love
Scripture: John 1:14-18
“And the Word became flesh, and dwelt among us, and we saw His glory, glory as of the only begotten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John *testified about Him and cried out, saying, ‘This was He of whom I said, ‘He who comes after me has a higher rank than I, for He existed before me. For of His fullness we have all received, and grace upon grace. For the Law was given through Moses; grace and truth were realized through Jesus Christ. No one has seen God at any time; the only begotten God who is in the bosom of the Father, He has explained Him.’ ” (New American Standard Bible)
Jesus is love!
The book of John declares that Jesus is the Word, Jesus is the Life, and Jesus is the Light. The book of John also declares that Jesus is Love. Jesus came to this world in flesh with the power of God’s Love.
Jesus, the Son of God, came into this world in flesh. In other words, Jesus came to this world as both God and a human. This is the core truth of Christianity. This shows us the infinite power and the unmeasurable wisdom of God. It also shows us the incomprehensible infinite love that God has for each one of us. Can you imagine God of the infinite power loves you so much that He was willing to lay down His Glory and His Power in heaven and came into this world in flesh like you? Many characters of God the Father, Jesus, and the Holy Spirit are shown in the Bible. However, the strongest character of God shown in the Bible is that God is Love.
“The one who does not love does not know God, for God is love.” (1 John 4:8, NASB)
The LORD is overflowing with love. The LORD created us in His image to love us. When Adam disobeyed and sinned against God, God didn’t just abandon us. The Son of God came into this world in flesh in love of God to deliver God’s promise to save us from our own sins. In other words, we broke the promise with God but God made a promise to come to us to save us. To keep that promise, God came in flesh to this world like us to save us from drowning in our own sins. That is the kind of love God has for us. God’s expression of love toward us is a level of love that we have no ability to grab with our own logic and understanding.
“And I will put enmity Between you and the woman, And between your seed and her seed; He shall bruise you on the head, And you shall bruise him on the heel.” (Genesis 3:15, NASB)
“Your seed,” is Satan and “Her seed,” is Jesus. Jesus came into this world to crush Satan’s head and overcome this world to save us.
1. Jesus came to claim us
Verse 14: “And the Word became flesh, and dwelt among us, and we saw His glory, glory as of the only begotten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Jesus came in flesh like us
“The Word became flesh.”
It does not mean that the Word has changed into a flesh but the revelator of the Word has now taken the flesh of man. Jesus came to us not in the glory of God but in flesh like us. If Jesus came to this world in His Glory, no one could stand in front of him. We will probably dissipate into the air if the Glory of God shines on us. Instead of coming to this world as God, Jesus came to this world in flesh like a person.
Loving someone is leveling our own abilities to meet the level of the other person. Loving someone is being in that person’s shoes. When we love someone, we are joyful with someone who is happy and cry with someone who is sad. Jesus came down into this world in flesh to meet us in our level. Jesus meet each one of us at wherever we are.
“Jesus, who, although He existed in the form of God, did not regard equality with God a thing to be grasped, but emptied Himself, taking the form of a bond-servant, and being made in the likeness of men.” (Philippians 2:6-7)
If you experience a demotion of any kinds, you know it’s very difficult. The people who held high positions in Korea and then came to the US have a very difficult time adjusting to their lives. They used to be the boss in Korea but now they have to endure physical labors in the US. It’s not even a comparison to what Jesus had to endure. It’s not even a comparison with someone who used to be a king and suddenly became a servant to someone or a prisoner. Jesus who is the Creator took a form of a creature Himself. There is no way for us to grab the level of pain and suffering Jesus endured. Why did Jesus who is God the Creator did such a thing so incomprehensible? It’s because He loves us.
Nonetheless, people refused, mocked, and despised Jesus when He came into this world in flesh. Jesus is Love.
*Jesus lived among us
“Dwelt among us"
The Word became a flesh. Jesus in the flesh who is God lived among us. If you love someone, you want to be with that person. The LORD loves us so much that He came down to our level to meet us and save us. The God of Glory and Holy came down to live with sinners because He loves the sinn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