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감사하라. 시 145:1-3
날마다 감사합시다.
날마다 감사하는 자가 일생 감사하고, 일생 송축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지난 추수감사 주일에 365불 감사헌금 한 분이 있었다. 일년 365 일 감사한다는 의미 같았다.
또 지난 송구 영신 예배 때 드린 감사헌금 봉투를 하나씩 손을 얹고 축복하며 기도하는데
또 한분이 365 불의 헌금과 기도의 제목을 올렸다. 그 헌금봉투에 손을 얹고 기도할 때 그의 마음이 전달되었다. 그래서 365 일 날마다 감사하는 자가 되도록 축복했다.
마틴 루터 킹 목사는 “계단의 처음과 끝을 다 보려고 하지 마라. 그냥 발을 내딛어라.” 라고 말했다.
그렇다. 계단을 올라갈 때 저 끝을 쳐다보면서 발을 내딛는 것이 아니라 한 계단 한 계단 발을 내딛으면 마침내 꼭대기에 도달한다. 이처럼 우리는 인생의 끝을 다 알려고 하지 말고 그저 날마다 감사하며 살면 된다.
복음송 중에 “크신 계획 다 볼수 없지만 은혜로 하루 하루 이겨간다” 라는 찬양도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크신 계획을 다 알수 없지만 그저 날마다 감사하고 날마다 충실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의 크신 계획을 이루게 될 것이다.
날마다 감사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가?
1. 날마다 왕이신 하나님을 생각하라.
1절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 왕이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다.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다.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나를 다스리고 인도하신다.
우리가 “왕이신 하나님” 이라고 할 때 그 분의 주권과 능력을 생각한다.
“나의 하나님” 이라고 할 때 우리는 아버지 같은 포근함과 사랑을 느낀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 이 한 구절 말씀만 가슴에 잘 새겨도 은혜가 넘친다.
* 왕이신 나의 하나님을 날마다 생각하라.
메튜 헨리는 “마음에 하나님이 충만하면 언제든지 어떤 일을 만나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말이 그 입에서 나온다.” 고 했다.
그렇다. 하나님을 많이 생각하면 감사하고 찬양하게 된다.
집에 부모를 모시고 살면 자연히 부모와 대화하고 삶을 나누게 된다.
부모를 모시고 사는 사람은 아침이면 부모에게 문안 인사부터 드린다.
직장을 갈때도 다녀오겠습니다, 다녀와서도도 다녀왓습니다. 부모에게 인사부터 한다.
밤에 잘 때에도 안녕히 주무세요 하고 자기 방으로 간다.
좋은 일이 있어도 부모님에게 말씀드리고 어려워도 부모님에게 말씀 드린다.
이처럼 왕이신 나의 하나님과 함께 살고 있음을 철저히 인식하라.
날마다 우리가 일어나는 것도 혼자서가 아니라 왕이신 나의 하나님과 함께 일어나고
왕이신 나의 하나님과 함께 하루를 살아간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을 생각하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하나님을 송축하게 된다.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순간순간 왕이신 나의 하나님을 생각하면 저절로 송축이 나온다.
그래서 날마다 하나님을 송축하겠다고 했다.
2. 날마다 하나님을 송축하라.
2절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 날마다 하나님을 송축하라.
감사와 송축은 한 쌍과 같이 서로 연계되어 있다.
감사가 넘치면 송축하게 되고, 송축하다 보면 감사하게 된다.
날마다 하나님을 송축하는 사람은 날마다 감사하게 된다.
날마다 송축하는 것과 영원히 송축하는 것이 연관 되어 있다.
오늘 주의 이름을 송축하는 사람은 영원히 주를 송축하게 된다.
오늘이 영원과 잇대어 있다.
* 날마다 송축하는 것은 노력해야 한다.
하나님을 생각하면 자동적으로 송축이 나온다.
그렇지만 또한 실천을 하려고 노력도 해야 한다.
눈을 뜨면서부터 “왕이신 나의 하나님,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하라.
눈을 떳을 때 몸이 개운치 않아도 왕이신 나의 하나님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혹시 흉흉한 꿈을 꾸고 깨면 어떻게 해야 할가요?
그 때는 더 힘있게 “왕이신 나의 하나님,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하라.
그러면 모든 악령의 역사가 물러간다.
낮에도 종종 “왕이니 나의 하나님 내가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하라.
어려운 문제에 부딪쳐도 상황을 보지 말고 하나님을 송축하라.
나를 짓누르는 문제가 있어도 일단 하나님을 송축하라.
기분이나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하나님을 송축하라.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하라.
어두운 생각을 떨쳐 버리고, 부정적인 생각을 떨쳐 버리고 하나님을 송축하라
피곤하고 지쳐도 하루종일 아무 열매를 거두지 못했어도 일단 하나님을 송축하라.
하나님이 하루를 살게 하신 것을 감사하고 송축하라..
다 같이 해 볼가요? “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송축하라.
3절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치 못하리로다.”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 분이신가 하나님이 얼마나 높으신 분인가 하나님이 지으신 우주를 보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송축하라.
하나님과 같은 분이 어디 있는가?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할수 없다.
하나님의 영광스러움을 송축하라.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송축하라.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다. (8절)
하나님은 모든 것을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신다.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하나님의 영광을 송축하라.
하나님을 송축하는 자는 감사하게 된다.
날마다 하나님을 송축하면 날마다 감사할수 있다.
3. 날마다 감사하라.
10절 “여호와여 주께서 지은 모든 것들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
* 만물도 감사하고 있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만물이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다.
어떤 분이 은혜 처음 받았을 때 깨달은 것은 풀 한 포기를 봐도, 떨어지는 낙엽을 봐도
그것들이 그냥 행복하게 조물주를 찬양한다는 것을 감지할수 있었다고 한다.
처음은혜 받을 때만 아니라 우리의 영성이 살아나면 다 그것을 느낄수 있다.
빛나는 태양을 쳐다봐도 태양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알게 되고
떨어지는 빗방울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하는 것을 느낄수 있고
들짐승과 미생물 까지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것을 인식할수 있다.
* 이 날에 감사하라.
이 날은 주의 주신 날이다.
시 118:24 “이 날은 주의 주신 날이요 이 날에 우리가 기뻐하고 즐거워하리로다.
오늘이 어제의 연장으로 자동적으로 내개 주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날이다.
오늘은 하나님이 선물로 내게 주신 날이다. 이것을 믿는가?
하나님께 선물 받았으니 그 선물에 대한 답례를 해야 한다.
어떻게 답례를 할가? 이 날에 우리가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이 답례다.
하나님이 오늘 주신 은혜와 축복을 감사하면서 기쁨으로 누리는 것이 답례다.
하나님께 오늘의 삶을 주신 것을 감사하고 기뻐하라.
오늘 없는 것을 불평하지 말고 내게 있는 것을 감사하고 즐겨라.
하나님이 주신 것은 비록 작을지라도 즐거워하며 기쁘게 누려라.
가진 돈이 적어도 가진 것을 기쁘게 누려라.
내일을 위해서 지나치게 저축하려 하지말고 오늘의 분복을 누려라.
돈만이 아니라 모든 것에서 오늘의 주신 분복을 누리며 기뻐하며 감사하라.
건강이 적어도 가진 건강을 기쁘게 누려라.
문제가 좀 있어도 문제가 해결 된 다음에 즐겁게 살려고 하지 말고
오늘 주신 은혜를 생각하면서 문제 속에서 즐겁게 살아라.
인생의 밑바닥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긍지와 기쁨을 잃지 말고 누리며 살아라.
“예수 믿는 사람이 왜 저 모양이지?” 한다고 너무 낙심하지 말라.
우리 안에는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이 계신다.
지금 나타난 모양이 좀 허술하고 비천하다고 해서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속에 있는 알맹이가 중요하다.
하나님이 내 속에서 지금도 일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아직 현실로 나타나지 않았다고 해서 실망하거나 기죽을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는 비천에도 여유있게 처할수 있고 존귀에도 여유있게 처할수 있다.
바울처럼 가난에 처할 수도 있고, 풍부에 처할 수도 있다.
이것이 바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다는 말씀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기뻐하고 감사합시다.
이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을 송축하고 감사하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한다.
4. 날마다 기도로 시작하라
18절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신다.
하나님이 가까이 해 주시면 우리의 영이 살아나고 우리는 감사하게 된다.
* 아침을 기도로 시작하라
시 143:8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
“시작이 절반이다” 라고 하는 말이 있다.
모든 일은 시작이 중요하다. 어떻게 시작을 잘 할수 있을가?
무슨 일이든지 일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가 필요하다.
농부는 하루 일을 시작하기 전에 이른 새벽에 일어나서 농기구를 준비하고 목수는 연장을 준비한다.
믿음의 사람들은 기도로 준비한다.
인생을 성공적으로 산 신앙의 영웅들도 아침을 기도로 시작했다.
다윗도 아침에 주의 말씀을 듣기 원했고 아침에 주님을 의지하면서 다닐 길을 알게 해 달라고 했다.
우리도 날마다 아침에 주님의 사랑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 주님을 생각하고 귀를 기울여라.
아침에 주님의 인자한 말씀을 듣는다면 주님의 사랑을 가슴에 담고 하루를 살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주님께 다닐 길을 물어 보라.
주님이 알게 해 주시는 길을 걷게 된다면 실족하지 않게 되고 형통하게 될 것이다.
아침에 기도하는 자가 그 날 감사할수 있다.
내가 성령의 음성을 들어야 예수 믿는 맛이 난다 라는 책을 쓰려고 할 때였다.
먼저 영성에 관한 책을 출판한 뒤 많은 독자들로부터 성령의 음성 듣는 법에 대한 책을 써 주기를 원하는 요청이 있다고 두란노에서 그런 내용의 책을 써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나는 아무 부담없이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왜냐하면 나는 성령의 은사도 많이 체험했고, 성령운동을 일으키는 일도 해 왔고 무엇보다 일생동안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순종하려고 애쓰면서 살아왔기 때문에 나름대로 내게는 쉬운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막상 책을 쓰려고 했을 때 몇 주 동안 한 줄로 쓰지 못하고 헤메이기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벽 기도 때에 시편 143:8 의 말씀을 전하고 기도하기 위해 엎드렸다.
아침에 나로 주의 인자하신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 함이니이다.
나의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받듦이니이다.
말씀을 되새기며 기도를 시작하는데 성령께서 내게 빛을 비추셨다.
내가 성령의 음성에 대한 책을 쓰려고 하면서 성령님께 물어보지 않고 내 경험과 지식을 의지하고 쓰려고 하니 이렇게 힘만 들고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마음을 비우고 고요하게 주님께 물어보게 되었다.
그 때 주님께서 내게 너무도 분명하고 확실하게 깨닫게 해 주시는데 책 전체의 구조와 소주제들까지 알려주시는데 성령이 말씀하는 9가지 방법, 다음은 성령의 음성 듣는 방법 5 가지, 다음은 성령의 음성 분별법, 그 다음은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는 삶의 축복 에 대해서 매우 구체적으로 깨닫게 해 주셨다.
그래서 급히 목양실로 돌아와서 그대로 적고 나니 마치 건물의 구조를 다 끝낸 상태와 같았다.
그 후로는 거침없이 짦은 시간에 책을 완성하게 되었고 두란노에서 출판하자 큰 반응이 있게 되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아침을 기도로 시작하라.
아침마다 내 영혼을 주께 받들어 드린다고 고백하면서 그 분을 의지하라.
잘 알고 있는 일, 쉬운 일도 주님께 물어보고 의지하라.
평범한 삶의 일과들도 주님께 물어보고 의지하라.
운전이나 요리하는 것이나 일상적으로 하는 일도 주님께 물어보고 주님을 의지하라.
날마다 성령충만을 구하라.
성령이 우리를 온전히 지배 해 주시면 감사할수 있다.
성령님이 빛을 비추시면 보게 되고 알게 된다.
성령님이 힘을 주시면 달려갈수 있다.
성령님이 힘을 주시면 독수리처럼 비상할수 있다.
날마다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쳐라.
날마다 감사합시다.
Be thankful every day. Psalm 145: 1-3
Be thankful every day.
One who is thankful every day can live a life of blessings.
On the last Thanksgiving Sunday, there was a person who contributed a $365 tithe.
It seemed to mean thanking 365 days a year.
In addition, I put my hands on the tithing envelopes of gratitude for the last Young Seon Worship service, felt blessed and prayed, and received another tithe of $365. His heart was delivered when he put his hand on the envelope and prayed. So I prayed he was live out the next 365 days with blessings.
“Take the first step in faith. You don't have to see the whole staircase, just take the first step.”
— Martin Luther King Jr.
Yes. When you climb a staircase, rather than looking at that end, you step on each step until you finally reach the top. We do not have to know the end of life, but just live thankfully day by day.
There is a praise in the gospel stating, "I can not see all the big plans but I win by grace every day".
We can not know all of God’s great plans, but if we are just thankful every day and faithful, we will realize the great plan of God without knowing it.
What should we do to be thankful each day?
1. Think of God day and night.
Ps 145.1 "O king, my God"
* God the King is my God. God, the King of kings, is my God.
God, who creates and governs all things, rules and directs me.
When we say "God the King," think of His sovereignty and power.
When we say "my God," we feel a fatherly love.
"O King, my God!” - Even by holding this one phrase well within my heart I feel grace overflowing.
Think of my God my King every day.
“If I am filled with God, I will be able to praise God whatever I face.”
— Matthew Henry.
Yes. If you think about God a lot, you will be grateful and praise Him.
If you live with your parents at home, you will naturally share your life with your parents.